춘천 12시 20분 호우주의보→호우경보

춘천 12시 20분 호우주의보→호우경보

입력 2013-07-15 00:00
업데이트 2013-07-15 14: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틀째 폭우 춘천…호수로 변한 골목길 이틀째 춘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 효자동 공지천 인근 주택가에 물이 차고 있다. 연합뉴스
이틀째 폭우 춘천…호수로 변한 골목길
이틀째 춘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 효자동 공지천 인근 주택가에 물이 차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낮 12시 20분을 기해 춘천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춘천지역에는 이날 밤까지 7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도내 호우경보는 평창·홍천·인제 평지, 동해·삼척 산간, 태백, 정선, 화천 등 9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또 강릉·속초·고성·양양·평창·홍천·인제 산간과 횡성, 철원, 양구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