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연합(NCC) 장헌권 회장이 2일 낮 세월호 선원들이 수감 중인 광주교도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1인 시위와 함께 ‘한 끼 금식’을 시작한 장 회장은 “세월호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진상이 규명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양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진실을 밝혀서 의혹이 없는 재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8일 예정된 재판에 앞서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1인 시위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광주기독교연합(NCC) 장헌권 회장이 2일 낮 세월호 선원들이 수감중인 광주교도소 앞에서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한끼 금식 및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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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은 8일 예정된 재판에 앞서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1인 시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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