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5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인근 한강에서 요트가 전복돼 탑승자들이 구조되는 일이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탑승자 13명은 요트가 뒤집히자 구명조끼를 입은 채 한강 수상에서 구조를 기다렸으며,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약 5분 만에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탑승자들은 주로 가족 단위 지인들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다친 사람이나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구조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탑승자 13명은 요트가 뒤집히자 구명조끼를 입은 채 한강 수상에서 구조를 기다렸으며,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약 5분 만에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탑승자들은 주로 가족 단위 지인들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다친 사람이나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구조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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