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고품격 휴식공간 ‘글램핑 힐’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글램핑 힐’은 곤돌라 시설인 스카이크루즈 하차장 부근 1100여㎡ 공간에 총 9개 동의 카바나(Cabana:호텔의 부대객실)로 구성됐으며, 포시즌스 가든 및 카니발 광장, 동물원 등 에버랜드 주요 시설과 가까우면서도 타인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꾸며졌다.
카바나 내부에는 냉·온풍기, 냉장고, 휴대용 스피커, 금고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태블릿PC도 대여해 준다.
특히 ‘글램핑 힐’ 이용 고객에는 에버랜드 발렛파킹 서비스, 로스트 밸리·사파리월드·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우선탑승권, 동물과 사진 촬영 기회까지 포함된 패키지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월∼목요일 17만원, 금∼일요일 20만원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개동 당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신규 개장한 에버랜드 ’글램핑 힐’
에버랜드는 고품격 휴식공간 ’글램핑 힐’을 신규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제공
카바나 내부에는 냉·온풍기, 냉장고, 휴대용 스피커, 금고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태블릿PC도 대여해 준다.
특히 ‘글램핑 힐’ 이용 고객에는 에버랜드 발렛파킹 서비스, 로스트 밸리·사파리월드·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우선탑승권, 동물과 사진 촬영 기회까지 포함된 패키지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월∼목요일 17만원, 금∼일요일 20만원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개동 당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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