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지난 4월 18일 <“청해진해운, ‘오대양사건’ 배후 의혹 유병언 회장 두 아들이 최대주주> 제목의 기사에서 유병언 전 회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목사로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으며 장인 권신찬 목사와 함께 1981년 구원파를 창립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본 교회는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 제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유 전 회장은 1981년 교단 설립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 이후에도 교단에서 목회활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검찰은 오대양사건이 기독교복음침례회나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된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본 교회는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 제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유 전 회장은 1981년 교단 설립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그 이후에도 교단에서 목회활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검찰은 오대양사건이 기독교복음침례회나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된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