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40분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아파트 2천256세대에 난방 공급이 끊겼다.
올겨울 들어 최고 한파가 몰아친 날씨 속에 난방이 중단돼 입주자들은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 아파트에 난방을 공급하는 SH공사 측은 “영하 날씨에 보일러 급수 저장탱크가 얼어 난방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보일러를 교체해 19일 0시께 난방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겨울 들어 최고 한파가 몰아친 날씨 속에 난방이 중단돼 입주자들은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 아파트에 난방을 공급하는 SH공사 측은 “영하 날씨에 보일러 급수 저장탱크가 얼어 난방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보일러를 교체해 19일 0시께 난방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