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하다 시급 1만원

시급하다 시급 1만원

입력 2017-06-27 22:46
업데이트 2017-06-27 23: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시급하다 시급 1만원
시급하다 시급 1만원 사회진보연대 등 50여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최저임금 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 소속 청년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1번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저임금 1만원 선언문’에서 “최저임금이 실질임금인 청년·대학생에게 현재 최저임금인 6470원은 생활을 영위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는 노동계와 사용자 측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탐색전으로 끝났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사회진보연대 등 50여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최저임금 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 소속 청년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1번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저임금 1만원 선언문’에서 “최저임금이 실질임금인 청년·대학생에게 현재 최저임금인 6470원은 생활을 영위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는 노동계와 사용자 측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탐색전으로 끝났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7-06-28 10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