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경찰 출두하는 가수 고(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서울포토] 경찰 출두하는 가수 고(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김태이 기자
입력 2017-10-12 15:10
업데이트 2017-10-12 15: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가수 고(故) 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광석 씨 친형 김광복 씨는 ’서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119 신고를 늦게 해 사망하게 만들었고, 딸 사망을 숨긴 채 저작권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달 서 씨를 유기치사·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가수 고(故) 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광석 씨 친형 김광복 씨는 ’서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119 신고를 늦게 해 사망하게 만들었고, 딸 사망을 숨긴 채 저작권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달 서 씨를 유기치사·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가수 고(故) 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광석 씨 친형 김광복 씨는 ’서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119 신고를 늦게 해 사망하게 만들었고, 딸 사망을 숨긴 채 저작권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달 서 씨를 유기치사·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