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기 놔두고 공중화장실 바닥에 ‘볼일’…지적하자 되레 주먹질 신성은 기자 입력 2019-10-10 09:06 업데이트 2019-10-10 09:0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10/10/20191010800001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변기를 놔두고 공중화장실 바닥에 용변을 본 60대가 자신을 나무란 시민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광주 광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광산구 한 상가건물 화장실 안에서 50대 남성의 목덜미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A씨는 변기가 아닌 바닥에 대변을 봤는데 이를 지적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내용을 파악하고자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