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또 다른 조주빈…법정 나서는 ‘주홍글씨’ 운영진

[포토] 또 다른 조주빈…법정 나서는 ‘주홍글씨’ 운영진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5-14 11:32
업데이트 2020-05-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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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대화방 등에서 수백여 개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하고, ‘박사방’ 운영자였던 조주빈이 제작한 아동 성 착취물 등 120여 개를 소지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A씨는 ‘주홍글씨’, ‘완장방’이라는 이름을 붙인 텔레그램 대화방을 관리해 온 운영진 중 한 명이다. 2020.5.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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