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공무원, 한달 전 화이자 2차 접종하고도 확진

[속보] 인천 공무원, 한달 전 화이자 2차 접종하고도 확진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7-08 19:06
업데이트 2021-07-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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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5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 위기에 놓인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2021.7.8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5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 위기에 놓인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다. 2021.7.8 뉴스1
인천시 부평구는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공무원 A씨가 한달 전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도 확진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았으나 확진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다.

그는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방역 당국의 통보를 받은 뒤 이날 오전 검체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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