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저수지 주변에서 운동을 하던 A씨는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발견된 시신은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티셔츠에 바지 차림으로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검시관은 외상이 없고 익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망 추정시각은 시신 상태로 미뤄 이날 오전 6시 30분 전후로 판단했다.
경찰은 수원 인근지역에 미귀가 신고된 여성의 정보와 대조하는 등 변사자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수지 주변에서 운동을 하던 A씨는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발견된 시신은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티셔츠에 바지 차림으로 신발은 신고 있지 않았다.
검시관은 외상이 없고 익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망 추정시각은 시신 상태로 미뤄 이날 오전 6시 30분 전후로 판단했다.
경찰은 수원 인근지역에 미귀가 신고된 여성의 정보와 대조하는 등 변사자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