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북 구미서 고교생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 나와…확진자 17일 만에 발생 김상화 기자 입력 2020-05-22 08:58 업데이트 2020-05-22 08:5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0/05/22/2020052250001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구미시청사 전경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구미시청사 전경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구미에서 신규 확진자 2명이 나왔다.확진자는 대구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했다가 감염이 확인된 3학년 학생과 그의 형이다.도내에서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온 것은 지난 4일 이후 17일 만이다.경북도 관계자는 “해당 학생 가족 등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검체 검사를 통해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