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21.성남)과 남태희(20.발랑시엔)가 A매치 데뷔전인 터키와 친선 경기에서 선발로 출격했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새벽 3시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와 경기에서 대표팀에서 은퇴한 이영표(34.알힐랄)의 자리인 왼쪽 풀백 자리를 홍철에게 맡겼다.
중앙 수비에는 이정수(31.알사드),황재원(30.수원)이 선발로 나오고 오른쪽 측면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차두리(31.셀틱) 대신 홍정호(22.제주)가 섰다.
공격진은 지동원(20.전남) 원톱에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박지성(30.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맡았던 왼쪽 날개를,남태희는 무릎을 다친 이청용(23.볼턴) 대신 오른쪽 날개를 맡았다.
새 주장 박주영(26.AS모나코)은 중앙에서 ‘처진 스트라이커’로 구자철과 번갈아 가며 박지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미드필더로는 기성용(22.셀틱)과 이용래(25.수원)이 나섰고 골키퍼로는 정성룡(26.수원)이 출전했다.
연합뉴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새벽 3시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와 경기에서 대표팀에서 은퇴한 이영표(34.알힐랄)의 자리인 왼쪽 풀백 자리를 홍철에게 맡겼다.
대표팀 막내 남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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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은 지동원(20.전남) 원톱에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박지성(30.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맡았던 왼쪽 날개를,남태희는 무릎을 다친 이청용(23.볼턴) 대신 오른쪽 날개를 맡았다.
새 주장 박주영(26.AS모나코)은 중앙에서 ‘처진 스트라이커’로 구자철과 번갈아 가며 박지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미드필더로는 기성용(22.셀틱)과 이용래(25.수원)이 나섰고 골키퍼로는 정성룡(26.수원)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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