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이승엽(35)이 1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끝내기 홈런을 터트려 4-2로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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