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니혼햄전서 4타수 무안타

이대호, 니혼햄전서 4타수 무안타

입력 2012-05-05 00:00
업데이트 2012-05-05 21: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이대호(30)가 5일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대호는 5일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이 0.238로 약간 떨어졌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이대호는 1회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고 4회에는 무사 1루 상황에서 삼진을 당했다.

1-1로 맞선 6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잡히는 공을 때렸다.

마지막 8회에도 우익수 뜬공으로 잡혀 출루에 실패했다.

이대호는 8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오릭스는 이날 니혼햄에 5-4로 이겼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