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외야수 최진행(28)이 12월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송수경 씨와 결혼한다.
신부 송 씨는 음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둘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2004년 덕수정보산업고를 졸업하고 한화에 입단한 최진행은 2010년에 32개의 홈런을 치는 등 장타력을 무기 삼아 팀의 주축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248에 17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최진행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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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송 씨는 음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둘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2004년 덕수정보산업고를 졸업하고 한화에 입단한 최진행은 2010년에 32개의 홈런을 치는 등 장타력을 무기 삼아 팀의 주축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248에 17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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