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 수비수 서영재(20·한양대)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 입단했다.
함부르크SV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젊은 20세 선수 서영재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부르크SV는 “그는 매우 헌신적이고, 배우려는 열망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영재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함부르크SV는 2014-2015 분데스리가에서 9승8무17패로 16위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은 1승1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함부르크SV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젊은 20세 선수 서영재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부르크SV는 “그는 매우 헌신적이고, 배우려는 열망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영재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함부르크SV는 2014-2015 분데스리가에서 9승8무17패로 16위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은 1승1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