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29일 서울광장서 환영 행사

대표팀, 29일 서울광장서 환영 행사

입력 2010-06-28 00:00
업데이트 2010-06-28 16: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월드컵 축구대회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위업을 이뤄낸 축구 대표팀이 29일 귀국해 서울시청 광장에서 귀국 환영 행사를 연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귀국하는 선수단은 곧바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해 해단식 및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이어 서울시청 광장으로 옮겨 ‘국민 대축제,특별생방송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가한 뒤 해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곧바로 러시아 소속팀으로 복귀한 김남일(톰 톰스크)을 제외한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태프,선수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