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 비례 1번 서미화…2번 위성락·3번 백승아·4번 임광현

민주연합 비례 1번 서미화…2번 위성락·3번 백승아·4번 임광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4-03-17 15:26
업데이트 2024-03-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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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 면접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 면접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공동대표(왼쪽 두번째)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하고 있다. 2024.3.14
국회사진기자단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7일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1번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다. 여성 시각장애인인 서 전 위원은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참여한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추천했다.

2번은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3번은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4번은 임광현 전 참여정부 경제비서관실 행정관이다. 2∼4번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이다.

5번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진보당, 6번 용혜인 의원은 새진보연합이 각각 추천했다.

민주당이 추천한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7번),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8번), 강유정 영화평론가(9번) 등도 10번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새진보연합 추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진보당 추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민주당 추천),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민주당 추천),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진보당 추천)이 10∼15번을 받았다.

16∼20번은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 이주희 변호사,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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