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철수 융대원장 사직서 수리

서울대, 안철수 융대원장 사직서 수리

입력 2012-09-20 00:00
업데이트 2012-09-20 14:4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대는 20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안 원장이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개인적으로 선택한 의사를 존중해 9월20일자로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대 본부를 방문해 오연천 총장에게 융대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안 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뒤 대학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