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18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경북 상주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지역 시·군은 8곳으로 늘어났다.
대구기상대는 앞서 문경, 예천, 안동, 영양, 영주, 봉화, 울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지역별 강우량은 문경 123mm, 울진 109mm, 안동 88mm, 봉화 85mm, 상주 60mm 등이다.
석인준 대구기상대 예보관은 “호우주의보가 내린 지역에 총 80∼150mm의 비가 오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지역 시·군은 8곳으로 늘어났다.
대구기상대는 앞서 문경, 예천, 안동, 영양, 영주, 봉화, 울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지역별 강우량은 문경 123mm, 울진 109mm, 안동 88mm, 봉화 85mm, 상주 60mm 등이다.
석인준 대구기상대 예보관은 “호우주의보가 내린 지역에 총 80∼150mm의 비가 오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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