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니 슈퍼화요일’ 결전의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 주 경선의 초반개표 결과,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사진 가운데) 전 국무장관이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가 각각 크게 앞서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10분 7%의 개표가 이뤄진 민주당의 경우, 클린턴 전 장관의 득표율은 57.3%에 달한 반면,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40.4%에 그쳤다.
AP 연합뉴스
이날 오후 7시10분 7%의 개표가 이뤄진 민주당의 경우, 클린턴 전 장관의 득표율은 57.3%에 달한 반면,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40.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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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美 노스캐롤라이나 경선 승리 확정